🔎 오피스에서 일 외적인 소통이나 활동도 하는 것이 좋다는 비율이 평균 66%로 (1964년~2004년 대상) Z세대 비율이 74.3%로 가장 높았어요. 👉 일과 삶을 명확히 구분하고 둘 사이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트렌드가 저물고 있죠. 이 흐름을 이끌고 있는 Z세대 구성원들을 고려한 공간 환경 구축이 필요해요. 

🔎 오피스가 다른 근무장소보다 더 나은 점으로 '동료와의 대면 소통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서'가 가장 많이 나왔고 반대로 오피스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유는 대부분 자율성과 관련된 답변이 많았어요. 👉 업무 시간, 주변환경, 개인 업무 좌석을 벗어나 일할 수 있는 공간 등 워크 플로우를 스스로 컨트롤하고 싶은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. 

🔎 콰이존, 명상실, 플레이룸, 야외 업무 공간, 라이브러리 등 업무와 직접 연관이 없어 보이는 리프레시 공간이 일하는 공간에 함께 있을 때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해요. 👉 잠깐의 휴식과 재정비를 하는 환기의 시간은 일에 몰입과 업무 효율 증진에 도움을 주죠. 

이너시아는 물리학에서 관성을 의미한다고 해요. 우주의 수억 년간 이어져 온 절대적인 기준인 관성의 법칙처럼,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새로운 관성을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로 우리 일상의 첫 번째 법칙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. 👏 여성의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하고 새로운 기준점이 되겠다는 단단한 의지로 만들어진 이너시아가 우리에게 제안한 아이템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생리대에요. 

가뜩이나 덥고 찝찝한 여름, 생리 기간까지 겹친다면 정말 괴롭죠!😣 삽입형 생리대, 면 생리대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생리대가 출시되었지만, 붙이는 일회용 생리대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고 해요. 그렇게 모두가 제자리를 걷던 시장에 이너시아가 도전장을 던졌죠. '내가 쓸 제품, 내가 만들자!' 라는 다짐과 함께요. 물이 아닌 진짜 '혈액' 흡수력이 높은 생리대를 개발하기 위하여, 도축장을 오가며 얻은 피로 실험을 진행하는 등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쓴 끝에 이너시아만의 생리대 기술을 개발했죠. 👩‍🔬

이러한 이너시아의 생리대를 만들기 위해서 10억 원을 투자하고 3만 시간을 쏟았다고 해요. 이런 노력의 시간이 담긴 만큼, 이너시아 생리대는 선보인지 2년 만에 500만 장을 판매하고, 올리브영 런칭 후 나흘 만에 여성 용품으로 카테고리 1위를 선점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며 주목을 받고 있죠. 

최근 서울숲역에 개제된 이너시아의 전광판에는 이너시아를 공감하는 분들의 응원 포스트잇들이 가득 붙여졌다고 해요. 한 번 쓴 이상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다는 이너시아 생리대! 남은 여름 이너시아 생리대로 그날에도 상쾌하고 시원하게 나다운 일상을 보내보세요 😉